정부,공무원 줄대기등 기강해이 단속

입력 1997-01-22 20:51수정 2009-09-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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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正國기자」 정부는 오는 12월18일의 15대 대통령선거 분위기에 따른 보안자료유출이나 폭로 또는 정치권과의 줄대기 등 공직자들의 기강해이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서울세종로 종합청사에서 李桓均(이환균)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모든 부 처 청 감사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또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관여 및 공무원과 정치권의 유착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총리실 내무부 총무처의 합동단속반을 가동, 강력히 감찰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각종 기관 단체 및 운동권의 선거개입행위 △정당활동을 빙자한 사전선거운동 △탈법인쇄물 유인물 배포행위 등 불법선거운동도 단속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환경오염 그린벨트훼손 무허가건축 불법퇴폐영업 등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고질적인 불법행위도 엄중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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