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북한, 결코 핵보유 인정받지 못할 것”
정부는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을 비난한 북한에 대해 “결코 핵 보유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로 확인됐듯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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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을 비난한 북한에 대해 “결코 핵 보유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로 확인됐듯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

우리 군은 18일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처음으로 작전배치했다고 밝혔다.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라는 명칭이 붙은 KTSSM은 열압력탄두를 사용, 적 장거리화력을 완전 파괴할 수 있는 최…

북한이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실패한 과거의 꿈”이라며 “새로운 핵무력 강화 노선을 일관하게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한 비핵화’가 명시된 공동성명을 발표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북한은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담은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황당무계한 계획”이라고 반발했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 비핵화’는 “현실적으로 볼 때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도 이제는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이라며 미국이 “낡고 황당무계한 …

북한 당국이 러시아에 파병된 군인들에게 노동당 입당, 평양 거주, 대학 입학 등의 특혜를 다수 약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신 성분’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는 북한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제안이다. 국정원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실상을 파악하고 있다. 국정원은 17일 뉴시스와의 통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3번째 생일을 맞아 4년 만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고 밝혔다. 참배에는 박정천·리히용 당 비서, 노광철 국방상, 김재룡 …

북한이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3번째 생일을 맞아 생전 그의 공적을 부각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의해 계승·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오늘 우리의 자위적 국가방위력이 세계 최강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귀중한 성과들이 …

북한이 지방 발전 계획에 따라 신포시에 이어 낙원군에도 ‘새로운 대규모 바닷가 양식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가 결정한 2025년도 지방 발전 계획에 따라 함경남도 낙원군에 현대적인 대규모 바닷가 양…
북한 김정은 정권이 남한과의 체제 경쟁을 매우 강력하게 의식하고 있다는 국책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통일연구원은 14일 정책연구 보고서 ‘김정은 정권의 대남·통일전략’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은 고도화된 핵·미사일 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이른바 ‘핵 자강론’을 …

“북한군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방어가 아닌 공격 전술만 배웠다. 북한은 이렇게 쌓은 현장 전투지식을 귀국한 뒤 어떻게든 활용할 것이다.”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주년(24일)을 앞둔 1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군 파병의 영향력에 대해 이렇…

북한은 한국이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한미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등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자 6면에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싣고 최근 해상작전헬기 ‘시호크’ 도입과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등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정국 혼란이 심화되면서 …

정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내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하는 의도가 “대남 흔적 지우기의 일환”이라고 판단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배경 및 의도에 대해 “북한은 지난 2019년 10월 23일 김정은 총비서가 금강산관광지구를 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1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이 그의 생일을 가리키던 ‘광명성절’이란 명칭을 사용할지가 주목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독자 우상화, ‘선대 지우기’ 작업 속에서 지난해 북한 매체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사용을 자제하고 ‘4·15…

북한 전문여행사인 고려투어스와 영파이오니어투어스 직원들이 북한 나선 경제특구를 방문했다. 북한은 지난해 2월부터 러시아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면서도 다른 서방 국적의 관광객을 허용하지는 않았는데, 이제 곧 관광 대상을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려투어는 14일 홈페이지에 “우리 직원…

북한이 한미연합훈련과 한미동맹 강화를 비난하며 “군사적 힘으로 철저히 제압, 분쇄해야 한다”고 밝혔다.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논평에서 “괴뢰국방부는 올해에 강행하게 될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 기간 려단급 이상 야외기동훈련 횟수를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러시아가 종전 협상에서 북한군을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3일(현지 시간) 반(反)러시아 성향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SVR’은 미…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완공돼 다섯 차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렸던 면회소는 금강산에 남아 있는 마지막 한국 정부 자산이다. 1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면회소 철거를 시작한 건 지난해 말부터다. 최근 면회소 …
![[단독]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北 ‘김수키’ 소행인 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3/131029150.1.jpg)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세력이 서울시의 시민 계정(@citizen.seoul.kr)을 도용해 시 공무원을 사칭한 해킹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의 범행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키는 20…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러시아가 종전 협상에서 북한군을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3일(현지 시간) 반(反)러시아 성향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SVR’은 미국…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완공돼 다섯 차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렸던 면회소는 금강산에 남아 있는 마지막 한국 정부 자산이다.1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면회소 철거를 시작한 건 지난해 말부터다. 최근 면회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