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에 돈 줬다가 돌려받아’ 탄원서 쓴 前구의원 2명 경찰 소환
여당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돈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쓴 전직 구의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오후 전직 동작구의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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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돈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쓴 전직 구의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오후 전직 동작구의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5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의 '10·15 대책' 이후 전세 매물은 3년 만에 최저치로 급감했고, 평균 월세는 147만 원을 넘어서며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주거 재난' 수준의 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나선 한병도 의원이 8일 당내 공천헌금 논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민주당은 “구체적으로 논의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번 사건을 “시스템 에러가 아닌 휴먼 에러”라고 말했고, 조승래 사무총장도 “전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구형을 놓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다.내란 우두머리 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이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행위가 헌정 질서를 침…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아 달라’, ‘탄핵 반대에 앞장서라’ 등의 문자를 반복적으로 보낸 국민의힘 당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배 의원은 “법과 금융으로 치료해 드리죠”라며 민사 대응 의사를 밝혔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년 11월 서울남부지법 형사12…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두고 “저희는 15일 본회의가 열린다고 하면 거기에 맞춰 다음 주 월요일(12일)에 안건조정위를 열고 그날 통과가 되면 또 전체회의까지 열어 처리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중 기간 윤봉길 의사가 의거한 상하이 루쉰공원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힘의 논리가 아닌 존중의 정치, 대결이 아닌 협력의 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 대통령의 상하이 방문 일정에 대해 “일본에 던지는 정치적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근거 없고 불필요한 혐중 조장을 없애야 되겠다”며 “부정선거를 중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해서 감정을 상하게 하면 되겠나”라고 말했다. 쿠팡 중국인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한 반중(反中) 정서 확산에 대해서도 “(정보를 유출한) 쿠팡 …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에 대한 중국의 수출통제 조치와 관련해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으로 보인다”며 중일 갈등 중재에 거리를 뒀다. 이달 중순 일본 방문을 앞두고 있는 이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관계도 중국과의 관계만큼 중요하다”고도 했다. 중국 상하이를 방문 …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핵 문제를 포함해 북한의 대화 재개 등 한반도 문제에 중국이 ‘중재’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이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계엄버스’에 올랐던 육군 장성 4명이 중징계인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군인 징계는 견책, 근신,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순으로 높아진다. 정직부터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국방부는 7일 해당 장성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 사유로 중…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작성된 탄원서와 관련해 “접수 및 처리 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탄원서가 이재명 당시 대표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김현지 대통령제1부속실장을 통해 당 사무처에 전달됐지만, 이후 이 탄원서가 어떤 과정을 거쳐 김 전 원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청약으로 당첨받아 최소 35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이 후보자가 분양가상한제에 대해 “현금 부자들에게만 ‘대박 로또’를 안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던 것을 두고 일각에선 “내로남…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15일 열기로 합의하면서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도 늦춰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개 특검법을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한 데 이어 12일 법사위, 15일 본회의에서 순차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7일 법사위 전체회의…

2018년 이후 당선된 서울시의원 가운데 7명은 같은 당, 같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연간 300만 원이 넘는 고액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치자금법상 허용된 범위 내에서 후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지역 내 현안과 예산, 공천권 등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