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해야”](https://dimg.donga.com/wps/NEWS/FEED/Top_Politics_2013/125453999.1.thumb.jpg)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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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규모 ‘오물풍선’ 테러를 감행한 1일 최전방의 육군 사단장이 부하들과 술을 곁들여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최전방 지휘관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1사단장인 A 소장은 1일 늦은 저녁까지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가…
탈북민 단체인 사단법인 큰샘이 7일 강화도 바닷가에서 쌀 500kg과 미화 500달러, 영화 ‘파묘’ 등이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를 페트병에 담아 바다에 띄워 북한 쪽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새벽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맞대응해 대북전단 20만 장을 날려 보낸지 …
국민의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삼권분립이 왜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 날”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에서 압승한 이재명·조국 대…
더불어민주당
여야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몫으로 정한 11개 상임위원장 후보 내정도 마쳤다. 쟁점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각각 …
호세 드 리마 마사누(Jose De Lima Massano) 앙골라 경제조정장관(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수석대표)이 6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백승주 회장은 마사누 장관을 환영하며 “전쟁기념사업회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안보교육, 공…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가 7일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자행한 조작 수사가 점차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상당부분 채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황정아 …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찬성할지에 대해 “향후 일본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 성실하고 부단하게 정중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네스코의 전문가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시추
더불어민주당이 경북 포항 영일만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기업 액트지오의 신뢰성 관련 의혹을 집중 부각하며 총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 하다”고 즉각 반발하고 나서는 등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영일만 유전을 둘러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비용 보전액 956억여원과 부담비용 137억여원 등 총 1093억여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 선거비용 보전대상은 513명(전체 후보자 693명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