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군의 아들’ 각본 쓴 윤삼육 감독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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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군의 아들’(1990년) 각본을 쓰고 ‘살어리랏다’(1993년)를 연출한 윤삼육(본명 윤태영·사진) 감독이 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교 얄개’ ‘뽕’ ‘돌아이’ 등의 각본을 썼으며 2016년 대종상 공로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딸 선희 소영 씨, 아들 대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4일 오전 6시 50분.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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