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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방암호특화연구센터 설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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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03:00
2017년 12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7-12-20 03:00
2017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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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총장 염재호)가 국방암호 기초기술 연구를 위해 국방암호기술특화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어진 연구센터는 암호 해독 역량 강화, 암호 분석 원천기술 확보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6년간 총 143억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연구센터에는 14개 대학이 참여한다.
#국방암호특화연구센터
#국방암호 기초기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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