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상에 ‘카트’의 염정아, 아름다운예술인상 ‘명량’ 최민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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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가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이 주는 최고상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공주’의 천우희는 연기상을, 원로배우 김지미는 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반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한편 ‘명량’의 주연배우 최민식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는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예술인상은 원로 배우 엄앵란에게, 연극예술인상은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출연한 원로 연극인 박정자에게, 신인예술인상은 영화 ‘해무’의 박유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여성영화인상#카트#염정아#아름다운 예술인상#명량#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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