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모리셔스 명예영사에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임명

  • 동아일보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65·사진)이 지난달 말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서울 주재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사조그룹은 2일 이 같은 사실과 함께 “주 회장이 앞으로 한국과 모리셔스의 국가 간 투자를 돕고, 한국의 원양어업사들과 모리셔스를 이어 주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의 주요 원양어업 어장을 보유한 국가로 횟감용 참치와 명태, 대구를 잡는 어선들의 주요 입항지로 이용되고 있다.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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