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러 출신 플레트뇨프 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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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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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뇨프(55·사진)가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트뇨프는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법인화 이후 KBS교향악단의 공식적인 첫 연주회를 이끌기로 했다. KBS교향악단 측은 “플레트뇨프와의 콘서트를 통해 단원들과 호흡이 맞는지, 국내 여론 등을 살펴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알리나 포고스트키나)이다.
#교향악단#플레트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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