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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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개교 30주년 기념식이 15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윤대원 이사장, 노건일 총장과 재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림대의 성장과 발전을 자축하며 앞으로 학생을 잘 가르치는 일에 더욱 매진하고 연구경쟁력 확보와 특성화 국제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교직원 및 장기 근속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림대 30년사’가 봉정됐다.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주는 한림학술상은 사학과 김용선, 의학과 강태천 박찬흠 교수가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16일에는 한림대 총장을 지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춘천=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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