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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국민훈장 동백장
동아일보
입력
2011-10-06 03:00
2011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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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새에덴교회(경기 용인시 소재) 담임목사(53·사진)가 5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한미 관계 발전과 미주지역 동포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소 목사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대표로 일하면서 미주 한인의 날과 세계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입법운동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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