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대변인에 손지애, 김윤경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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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1일 외신 담당 대변인으로 손지애 전 CNN 서울지사장(47)을 임명했다. 지난달 말 CNN을 사직한 손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CNN 서울특파원,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내신 담당 대변인엔 김윤경 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45)이 지난달 26일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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