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일리노이대 시바난탄 교수 동국대에 발전기금 12억원 기부

  • 동아일보

동국대는 시카고 일리노이대 시발링감 시바난탄 교수(53·물리학)가 발전기금 105만 달러(약 12억1000만 원)를 기부하기로 해 16일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출신 학자로 적외선 영상센서와 태양전지 관련 분야의 권위자인 시바난탄 교수는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의 ‘나노 정보기술 연구’에 써달라”며 아무 조건 없이 기부금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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