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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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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는 30, 40대 각계 리더들의 소리 마당 ‘3040 일과 꿈’을 신설해 9일부터 매주 목요일자 오피니언면에 싣습니다. 이 칼럼은 30, 40대의 현장 주역들이 일과 삶, 그리고 세상 속에서 느끼는 애환과 보람, 소망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면서 국가 사회의 미래 비전도 함께 모색하는 광장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동아일보는 이슈와 쟁점을 날카롭게 제기해 온 오피니언면 고정칼럼 ‘수요프리즘’의 필진을 8일부터 40대 중심의 젊은 학자들로 바꿉니다.
새 필진은 김상환(金上煥·43·철학) 서울대, 박성희(朴晟希·40·언론학) 이화여대, 선우석호(鮮于奭皓·52·경영학) 홍익대, 장훈(張勳·41·정치학) 중앙대, 최재천(崔在天·49·생물학) 서울대 교수입니다(가나다 순). 이 칼럼은 변화하는 시대의 어젠다를 제시하면서 대안의 실마리를 찾아낼 것입니다.

윤정국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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