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상 5명 선정

  • 입력 2002년 9월 17일 18시 59분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류태영·柳泰永 건국대 명예교수)은 17일 2002년도 제11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에 민영봉(閔泳鳳) 경상대 농업시스템공학부 교수 △농업구조개선부문에 김창열(金昌烈) 한국자생식물원장과 조옥향(趙玉香) 은아목장 대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에 남상도(南相道) 한마음공동체 대표 △농업공직 개인부문에 이상대(李相大) 경남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 담당자 △농업공직 단체부문에는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민)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업무역센터에서 열린다.박은선기자 sunney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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