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美뉴올리언스大 나노기술 교류협정 맺어

  • 입력 2002년 9월 17일 18시 59분


선우중호 명지대 총장(오른쪽)이 그레고리 오브라이언 미국 뉴올리언스대 총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사진제공 명지대
선우중호 명지대 총장(오른쪽)이 그레고리 오브라이언 미국 뉴올리언스대 총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사진제공 명지대
명지대(총장 선우중호·鮮于仲皓)는 17일 경기 용인캠퍼스 강당에서 미국 뉴올리언스대와 교류 협정식을 갖고 교환학생 파견 및 나노과학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명지대는 “내년부터 매년 20여명의 학생을 교환하고 50만달러 규모의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며 “양 대학의 나노기술 연구소 시설 및 연구진 교류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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