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7 19:201998년 4월 7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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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지배주주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 이날 이사회엔 참석하지 않았다.
주총후 처음 열린 이날 이사회에선 이회장 외에 21명과 사외이사 4명 등 모두 25명의 이사와 감사 3명 등 임원진을 구성. 이학수(李鶴洙)비서실장 지승림(池升林)부사장 이창렬(李昌烈)전무 등 비서실 임원들이 대거 이사진에 합류했다.
〈홍석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