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조용완 청주지법원장

  • 입력 1997년 9월 19일 07시 53분


만20세가 되기 전에 사시에 합격한 수재형. 동기들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매사에 겸손하고 성실해 법조 선후배들에게서 신망이 두텁다. 재판진행에 남다른 능력을 발휘해 민사재판에서는 후배들의 귀감으로 꼽히기도. 신혜경(辛惠卿)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서울 52세 △검정고시 서울대법대 △사시4회 △대구고법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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