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사장에 이문행씨 선임

  • 입력 1997년 2월 11일 15시 13분


경남신문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사장에 李文幸(53)부사장을 선임했다. 李사장은 馬山시 합포구 진북면 출신으로 마산상고 경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0년 경남신문 부장으로 입사한 이래 총무국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편집인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南富熙 이사 논설주간을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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