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 [고양이 눈]상부상조

    [고양이 눈]상부상조

    소화전이 행여 파손될까 철제 구조물이 지켜주네요. 불이 나면 소화전이 지켜주겠죠.―경기 여주에서

    • 2023-04-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온통 봄

    [고양이 눈]온통 봄

    벚나무 아래 벽화 속 세상에도 봄이 왔습니다. 아이가 바라봐주니 꽃이 더 생기를 띠는 것 같네요. ―서울 중랑구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3-04-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봄꽃놀이

    [고양이 눈]봄꽃놀이

    활짝 핀 꽃들 사이로 개구리들이 힘차게 뛰어오릅니다. 꽃내음에 한껏 기분이 좋아서겠죠.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공원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3-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공존과 상생

    [고양이 눈]공존과 상생

    대나무와 소나무가 서로 의지하며 자랍니다. 공존과 상생을 나무에게 배우는, 오늘은 식목일입니다.―전북 고창읍성 맹종죽림에서

    • 2023-04-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의자 아래 의자

    [고양이 눈]의자 아래 의자

    거리에 큰 의자와 작은 의자가 있습니다. 큰 의자가 햇빛을 가려주고 작은 의자는 쉴 자리를 내주네요. ―경기 부천에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초록빛 산책

    [고양이 눈]초록빛 산책

    청보리밭에 새싹이 파릇파릇. 초록빛 봄 물결 사이로 산책을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에서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3-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돌시계

    [고양이 눈]돌시계

    돌 하나, 돌 둘, 돌 셋…. 대기 시간이 지루했던 걸까요. 한 병원 앞마당에 누군가 ‘돌시계’를 만들어 뒀네요.―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 2023-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담장 너머 봄

    [고양이 눈]담장 너머 봄

    담장 너머로 만개한 벚꽃이 보고 싶은 걸까요. 벽화 속 나비가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오를 것 같네요. ―전북 남원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3-03-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생명의 흔적

    [고양이 눈]생명의 흔적

    천변 공원의 나무 펜스에 지난해 생을 마감한 이름 모를 풀들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올해는 또 다른 생명이 움트겠지요? ― 서울 송파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솟대야 솟아라

    [고양이 눈]솟대야 솟아라

    새 모양의 나무 장식을 만들어 높이 올린 솟대입니다. 죽은 나무 줄기이지만 생명력을 되찾아 힘차게 날갯짓하는 듯합니다.―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 2023-03-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용기가 필요해

    [고양이 눈]용기가 필요해

    물고기 한 마리가 하늘로 슝. 인생 용기를 낸 덕분에 바깥세상을 구경했네요. ―강원도 묵호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잔디 퍼즐

    [고양이 눈]잔디 퍼즐

    잔디 퍼즐들이 착착 제자리를 찾아 가고 있네요. 퍼즐이 완성되면 봄도 더 완연해지겠지요.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 2023-03-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어디일까요?

    [고양이 눈]어디일까요?

    굳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문에 그려진 그림만으로 절의 위치를 알 수 있네요.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3-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복 빗자루

    [고양이 눈]복 빗자루

    앙증맞은 빗자루가 출입문에 걸려 있습니다. 복을 모두 쓸어 오라는 의미로 걸어 놓는 ‘복 빗자루’라고 하네요. ―경기 부천에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3-03-2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