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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정부가 사직서 수리가 되지않은 전공의들에게 모든 장애 요소와 제약을 풀어줄 것이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3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현재 사직처리가 안 돼서 아직 전공의 신분인 의사들이 복귀하게 되면 전공의 과정을 수…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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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S 달린 줄 모르고…벌통 훔쳐 달아난 60대 붙잡혀

    GPS 달린 줄 모르고…벌통 훔쳐 달아난 60대 붙잡혀

    벌통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벌통 안에 있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덜미를 잡혀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강원 홍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경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홍천강 인근 야산에서 나무 벌통을 훔쳐…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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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편제’ 출연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강제추행 1심 징역형 집유

    ‘서편제’ 출연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강제추행 1심 징역형 집유

    영화 ‘서편제’ 출연 배우이자 연출가인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72)이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는 13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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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이 술취한 듯 학교 복도서 비틀…알고보니 마약이었다”

    “중학생이 술취한 듯 학교 복도서 비틀…알고보니 마약이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내에서 마약에 취해 비틀거리는 학생을 봤다는 현직 교사의 제보가 전해졌다. 19년 차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소개했…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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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서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여성…신호 위반 버스에 사망

    강남 한복판서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여성…신호 위반 버스에 사망

    강남 한복판에서 50대 여성이 신호 위반 버스에 치어 사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버스 기사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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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지진’ 중대본 “향후 일주일, 큰 규모 여진 발생할 수 있어”

    ‘부안 지진’ 중대본 “향후 일주일, 큰 규모 여진 발생할 수 있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과 관련해 정부는 13일 “향후 일주일 정도는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중대본…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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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가 1억3600만원…산청서 70년근 ‘가족 산삼’ 17뿌리 발견

    감정가 1억3600만원…산청서 70년근 ‘가족 산삼’ 17뿌리 발견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이 발견됐다. 13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산청 지리산에서 약초꾼 정모 씨(60대)가 모삼 수령이 70년 정도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를 발견해 채취했다. 모삼 무게는 45g으로 17뿌리 전체 무게는 135g에 달했다.…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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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사건’ 피해자 측 “공론화 원치 않아…영상 삭제도 요청했다”

    ‘밀양 사건’ 피해자 측 “공론화 원치 않아…영상 삭제도 요청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측이 유튜브에 가해자 신상과 피해자가 게시한 글 등이 공개되는 것과 관련해 “피해자 동의 및 보호 없는 이름 노출과 비난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가 자신에 대해 언급한 글…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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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온라인 라운지]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13일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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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단식 다이어트’로 단기간 체중 감량?…“물 중독에 사망 가능성도”

    ‘물단식 다이어트’로 단기간 체중 감량?…“물 중독에 사망 가능성도”

    물만 마시고 다른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는 ‘물단식 다이어트’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13일 최근 물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게시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 플랫폼에서 확산하고 있어 부정확한 건강 정보에 대한…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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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가 1억3600만원…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

    감정가 1억3600만원…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이 발견됐다. 13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산청 지리산에서 모삼 수령이 70년 정도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를 약초꾼 정 모 씨가 발견해 채취했다. 모삼 무게는 45g으로 17뿌리 산삼의 총무게는 135g이다. 감정가…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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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객이 뚫어놓은 전남 완도 여서도 갯바위 700여개 복원

    낚시객이 뚫어놓은 전남 완도 여서도 갯바위 700여개 복원

    국립공원공단이 낚시객들에 의해 훼손된 갯바위들을 복원하는데 나섰다. 공단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서도에서 민?관 합동 갯바위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낚시 거치대 고정을 위해 전동 드릴 등으로 갯바위에 구멍을 낸 것을 복원하는 것…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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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천장 수리하다 추락한 60대…뇌사장기기증으로 2명에 새 생명

    축사천장 수리하다 추락한 60대…뇌사장기기증으로 2명에 새 생명

    목장 축사 천장을 수리하다가 추락해 뇌사상태가 된 60대가 2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2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이병문 씨(62)가 뇌사장기기증으로 2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7일 축사 지붕…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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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라이팅’ 당해 건물주 살해한 지적장애인 1심 징역 15년에 쌍방 항소

    ‘가스라이팅’ 당해 건물주 살해한 지적장애인 1심 징역 15년에 쌍방 항소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자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모 씨(3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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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화재’ 사망자 3명으로 늘어…유족들 “방화범으로 처벌해야”

    ‘도봉구 화재’ 사망자 3명으로 늘어…유족들 “방화범으로 처벌해야”

    지난해 성탄절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유족들은 실수로 불을 낸 것이 아닌 ‘방화’라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최형준)은 전날 중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78)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검찰은 “지난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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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사이버대학교, IPS주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최고 브랜드 선정

    세종사이버대학교, IPS주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최고 브랜드 선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이버대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ㆍ선…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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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제시, 노조 거부로 결렬

    현대차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제시, 노조 거부로 결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3일 회사가 올해 처음으로 낸 임금협상 제시안을 거부하고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8차 교섭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회사는 노조 측에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경영성과…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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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미 공군 장병 집유…준강간 혐의만 ‘유죄’

    성폭행 혐의 미 공군 장병 집유…준강간 혐의만 ‘유죄’

    20대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미군 장병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13일 준강간, 강간 혐의로 기소된 A 씨(30)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022…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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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지진 관련 변산 휴양림·고창 땅밀림 우려지 ‘이상 없음’

    부안 지진 관련 변산 휴양림·고창 땅밀림 우려지 ‘이상 없음’

    ‘부안 지진’과 관련, 산림청이 전북 변산 자연휴양림과 고창 땅밀림 우려지를 점검한 결과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지진 진앙지 30km 이내에 있는 변산자연휴양림과 전북 고창…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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