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늦어진 6월, 평균기온 평년보다 0.8도↑…강수량 작년 절반도 안돼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8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초와 중순 기온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반면 장마철은 블로킹 발달과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지연으로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다.기상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6월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
-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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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8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초와 중순 기온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반면 장마철은 블로킹 발달과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지연으로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다.기상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6월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

청각장애인들의 명의를 빌려 특별공급 아파트를 불법 분양받고 이를 되팔아 이득을 챙긴 브로커와 일당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2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50대 브로커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모집책 3명과 명의를 대여한 청각장애인 36명 등 총 40명을 검찰에 불구…

경기 동두천시의 한 양봉장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분경 동두천시 하봉암동의 한 양봉장에서 A씨(60대·남)가 벌에 쏘였다.A 씨는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을 보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법무부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2020년 구치소 수감 당시 수감 상황이 기록된 일지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 관련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일 페이스북에 “2020년 이 총회장 구속 당시 신도인 교도관이 교정시설 내부 자료를 유출하고, …

도로 위에 누워 있던 60대 여성을 구조하러 출동한 순찰차가 오히려 이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20대 여성 순경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5분경 인천 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차장검사 김태훈)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업무를 담당했던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소환한다.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보관상자’ 담당 송파구 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 이틀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홍 전 감독은 당분간 미국 LA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홍 전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지 이틀만인 22일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홍 전…

지난 2일 오후 10시 43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의 한 축사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트랙터 등 농기구와 농자재가 소실됐다.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

금요일인 3일부터 일요일 5일까지 내륙에서 소나기와 장맛비가 번갈아 내리겠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와 전남 남부에서 다시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는 5일까지 조금씩 북상을 거듭하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는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도,…

전 연인이 만남을 거부하자 ‘보복 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보복대행 의뢰자를 검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양천경찰서는 주거침입 교사, 재물손괴 교사, 명예훼손, 스토킹 등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이 남성은 지난…

군 복무 중 후임병들을 폭행하거나 추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성식)는 군인 등 강제추행,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역자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사회봉…

13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로부터 1억 원이 넘는 강습료를 받고도 정상적인 필라테스 강습을 제공하지 않은 3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여성에게 최근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일…

미성년자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폭행·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이른바 ‘각목치기’를 저지른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일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효정 고법판사)는 강도상해,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남학생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연장 조치의 위법성을 다투며 법원 판단을 받는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오후 2시 탄 교수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정지…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들어가 현장 조사를 했다. ‘개표소 봉쇄 집회’가 시작된 지난달 5일 이후 27일 만의 진입이다. 이 경기장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송파구 투표소의 개표소로 쓰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일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공장(팹)을 더 지어 전력 수요가 늘면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탈원전’이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2%,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해 2일 발표한 7월 첫째 주 전국지표조사(NBS, 무선전화 면접…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는 오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현장 조사가 예고되자 집회 참가자들이 일찍부터 경기장 주변으로 모여든 것이다. 특위 위원들은 낮 12시 45분경 경기장 인근에 주차된 …
![[단독]선관위, 지방선거 개표 잘못 입력 3곳 추가 확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7/03/134228950.1.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개표 결과를 잘못 입력한 사례가 3곳에서 추가로 파악됐다. 경기 시흥시의회와 경북 김천시의회 선거에선 유효표와 무효표가 뒤바뀌어 입력됐고,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선 일부 정당의 득표 수를 밀려 입력해 수십 건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고등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중고에 집중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재정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둘러 연금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OECD는 2035년까지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을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