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소상공인과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스타트업 ‘브랜뉴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경영전략부문장과 박승배, 정재윤 브랜뉴테크 공동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년 9월 설립된 브랜뉴테크는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디자인, 인쇄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자인, 인쇄 플랫폼인 ‘비비빅닷컴’에서 상생 관계 구축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이곳에서 제공하는 전단지와 명함 등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음료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