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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세영·이정은, LPGA VOA클래식 공동 8위 마감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7 10:37
2019년 10월 7일 10시 37분
입력
2019-10-07 10:37
2019년 10월 7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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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인 샤이엔 나이트 생애 첫 타이틀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정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븐파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그는 박인비(31), 김세영(26)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6)은 4언더파 280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 266타를 친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차지했다.
LPGA 투어는 오는 17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뷰익 LPGA 상하이로 다시 돌아온다.
24일부터는 부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이후 대만, 일본으로 아시아 대회를 연달아 치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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