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개관 12주년… 내달 7일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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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6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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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다음 달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강연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 첫날에는 라이프스타일 잡지 ‘어라운드’ 대표인 송원준 씨와 김현민 저널리스트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엔 김예지 일러스트레이터, 힙합 음악가 제리 케이(김진일),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블록(박준우)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강연회가 예술적 감수성과 취미 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 및 예술 생태계를 발전 시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T&G는 ‘이러고들 놀고 있다’ 등의 콘셉트로 시인뿐 아니라 화가 등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강연회 등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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