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충북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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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수갑)는 2019년 1월 14일까지 ‘2019학년도 공과대학 테크노산업공학과(재교육형 계약학과)’의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 학과는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반도체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충북대가 계약을 체결해 함께 관리 운영하고 있는 학과다. 전문학사 또는 전문학사 졸업 예정자를 편입생으로 선발해 2년 동안 교육시킨 후 공학학사 학위를 준다. 충북대와 계약을 체결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 SK하이스텍, 매그나칩반도체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18일 교내 원화관 아트홀에서 ACE+협의회 서부권역 10개 대학 공동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선문대를 비롯해 10개 대학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성과를 공유한다. 각 대학의 우수 프로그램 30개가 6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될 예정이다.

○…백석대(총장 장종현) 선교실과 통일교육문화원은 북한과 어려움을 겪는 국가 청소년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2018 디어 프렌드(Dear Friend)’를 최근까지 세 차례 개최했다. 백석대는 2015년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올해 4월에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통일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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