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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이 함께만든 ‘쏘나타 커스텀 핏’ 한정 판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12-01 19:05
2017년 12월 1일 19시 05분
입력
2017-12-01 18:50
2017년 12월 1일 18시 50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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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커스텀 핏’을 이달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차량은 고객 참여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소비자 제안을 받아 결정됐다.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까지 이어진 경우는 쏘나타 커스텀 핏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신차에는 가솔린 1.6ℓ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또한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위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높은 주행 안정성을 위해 튜닝 진폭 감응형 댐퍼(ASD)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췄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과 튜닝 진폭 감응형 댐퍼는 쏘나타 최상급 모델인 가솔린 2.0 터보의 기본 사양이지만 높은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쏘나타 커스텀 핏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현대차는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컵홀더 메탈 네임 플레이트 등 전용 디자인과 블랙 헤드라이닝, 직물 재질 A/B 필라를 기본화해 스페셜 모델만의 가치를 부각했다.
트림은 총 두 가지로 고객의 평상시 주행 환경에 따라 마이 시티 에디션과 마이 트립 에디션으로 나뉜다.
쏘나타 커스텀 핏 판매 가격은 두 트림 모두 2650만 원이다. 기존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주력 트림 '스마트'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30만원 낮지만 보다 높은 상품성으로 150만 원 상당의 사양 가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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