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구? 러블리+관능적 매력…유연석-이홍기-박형식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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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30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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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화보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미모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배우 유연석, FT아일랜드 이홍기,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으며, 전설적인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인생을 다룬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고강도 정사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약혼자이자 아이 아빠인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도 작품을 통해 만났다.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고, 지난 9월 약혼했다.

한편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9일(이하 현지시각)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지방시의 새로운 향수 런칭 행사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방시의 시스루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살짝 부푼 배를 드러내 임신을 짐작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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