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여주 ‘풍차마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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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조망 고급 전원주택단지

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 조성하는 총 80채 규모의 ‘풍차(Winmill)마을’의 1, 2, 3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4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으로 주도로폭을 8m로 조성하여 다른 전원주택단지보다 월등히 넓다. 천연수, 오·우수관로, 3상전기·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 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강천섬(약 56만 m²)을 내집 정원과 같이 도보로 산책 및 조망하고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전 가구 남향 배치하여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한 여주 남한강변 최대의 최고급 전원주택단지이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전체면적 약 4만3000m²로 여주 남한강변 최대 규모이며 단독 전원주택과 약 4000m² 규모의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풍차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 나들목에서 7분 거리인 사업지는 차로 10분 이내에 여주 이마트 및 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시내권과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올 8월 개통 예정인 성남(판교)∼여주 복선전철 여주역이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선이 확정되어 강천전철역(미정)이 예정되어 있어 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건축회사가 직접 직영공사하여 책임 시공하며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249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여주#풍차마을#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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