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요정 같은 어린시절 사진 공개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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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9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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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어린 손연재가 리듬체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지금 모습과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SBS는 19일 밤 10시 15분부터 손연재가 출전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예선전을 생중계한다. 손연재는 볼을 시작으로 곤봉-리본-후프 순으로 연기하며 참가선수 26명 중 상위 10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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