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메이드’ 빅뱅 “관객 10만 넘으면 무산됐던 게릴라 콘서트 할 것”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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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8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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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메이드’ 빅뱅 “관객 10만 넘으면 무산됐던 게릴라 콘서트 할 것” 공약

‘빅뱅 메이드’ 빅뱅.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빅뱅 메이드’ 빅뱅.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빅뱅 메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빅뱅이 관객 10만 명이 넘는다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빅뱅 멤버들은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빅뱅의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 무비토크라이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양은 “만약 10만을 넘게 되면 아쉽게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또 50만이 넘으면 영화에 담기지 않은 승리의 샤워신 원본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드래곤도 “지드래곤 역을 맡은 지드래곤”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홍보했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전국 CGV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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