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리퀴몰리, 4000여종 엔진오일-첨가제 생산 ‘독일 명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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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몰리코리아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5W-40 엔진오일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5W-40 엔진오일
현재 4000여 종의 자동차용 엔진오일 및 각종 첨가제를 생산해 전 세계 11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독일 리퀴몰리사는 올해 독일의 자동차 잡지 및 매체가 선정한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해 6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일 리퀴몰리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인 ㈜리퀴몰리코리아는 올해 초 ‘그린 파워’라는 별칭을 가진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엔진오일과 업그레이드 된 엔진 보호 첨가제를 선보였다. 특히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엔진오일은 기존 제품에 내마모성과 오일의 안정성을 강화해 혹독한 주행환경에서도 엔진의 성능을 유지할 있도록 했다. 용액의 색상이 투명의 형광성 녹색을 띠고 있는 친환경적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리퀴몰리코리아는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상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5W-40 엔진오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도심 주행에 적합한 ‘뉴 제너레이션 5W-30’ 엔진오일과 고속 주행 마니아들이 선호하던 ‘5W-50’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내마모성과 내구 안정성을 강화한 최신의 첨가제를 배합해 엔진보호 기능과 마찰력 감소에 의한 연료 절감효과를 높였다.

㈜리퀴몰리코리아 관계자는 “5W-40 제품은 엔진의 보호 및 유지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가솔린 엔진은 물론 매연저감장치(DPF)가 없는 일반 디젤 엔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주행 습관에 따라 다양한 엔진오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리퀴몰리코리아는 2000년부터 한국의 자동차 관리 문화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영업을 하고 있다.

엔진오일 등 각종 첨가제를 차량의 상태에 따라 평소에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예방정비 매뉴얼을 마련해 리퀴몰리 정비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예방 정비를 통해 자동차 부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car#리퀴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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