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6년 1월말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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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구공동모금회의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69억5000만 원이다. 월 1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나눔 천사를 발굴하고 소규모 자영업자가 매월 3만 원씩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가입, 개인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아너소사이어티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의 기부 확산을 위해 제품에 나눔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달고 판매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경북공동모금회의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9% 늘어난 124억9000만 원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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