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져 입원’ 신지, 최근 방송서 “살 계속 빠쪄, 예전처럼 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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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9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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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신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져 입원’ 신지, 최근 방송서 “살 계속 빠쪄, 예전처럼 밤늦게…”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신지의 최근 발언이 주목받았다.

신지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예전처럼 밤늦게 술 먹으면서 그런 걸 안하니까 그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 측은 29일 동아닷컴에 “신지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 맞다”며 “현재 열이 많이 내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이날 오전 11시께 40도가 넘는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신지는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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