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뇌경색 한경선, 과거 청순미 넘치는 미모 눈길..."마치 수애같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21:21
2015년 7월 3일 21시 21분
입력
2015-07-03 21:21
2015년 7월 3일 2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JTBC '집밥의 여왕'
뇌경색 한경선, 과거 청순미 넘치는 미모 눈길..."마치 수애같았다"
뇌경색 한경선
배우 한경선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씨는 지난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씨는 다음날인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다시 상태가 중해져 지금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 측은 한씨가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한경선씨는 촬영 전에도 서초구 방배 3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른들에게 협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씨 관계자는 "지금은 한 씨의 가족과,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팬들과 동료 연기자들께서 언니가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경선 씨는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독특한 웃음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청순미 넘치는 그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고 예쁘다. 마치 수애같았다"며 극찬했고, 이의정은 "이 때 시집을 갔어야 했다. 지금은 튜닝을 너무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경선은 "젊었을 때 모습이 예쁘다고 했던 주변 동료들이나 선배들 얘기가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참 예뻤구나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며 "잘못된 성형수술 한번으로 얼굴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의힘, 이르면 내일 비대위원장 발표…3차 당선자 총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文 평산책방 찾은 김제동 “정치 얘기 안 해…웃음이 가장 확실한 혁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