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럽사업부 성지탐방 설명회 개최

- 인센티브 위주에서 벗어난 패키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 Best Partner와 성지여행에 관심 있는 여행사 대표 및 판매자 150여 명 참석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015년 기독교 성지탐방 상품을 활성화하고 런칭하는 행사를 하고자 29일(목), 종로 르메이에르에서 약 3시간 동안 ‘성지탐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모두투어의 전국 Best Partner, 성지여행에 관심 있는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두투어 담당자가 2015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성지탐방지역 소개와 상품의 판매 강점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성지여행은 ‘성지순례’라 하여 종교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성지탐방’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여 기독교인뿐만이 아닌 일반 관광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느낌을 주었으며, 인센티브단체 위주에서 벗어난 패키지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행사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터키, 요르단,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은 물론 체코, 독일, 스위스 등 종교 개혁지 지역에 대한 설명과 상품 판매 시 효율적인 상담방법과 유의사항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2015년 주목하는 성지탐방’으로 합리적이고 편리한 일정으로 새롭게 선보인 터키와 이스라엘을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그동안 신약과 구약, 출애굽과 사도바울 여정으로 구분해서 다녀왔던 성지탐방을 모두투어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터키와 이스라엘을 함께 탐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터키/이스라엘은 경유편으로 가면 16~18시간 걸리는 지역이지만 모두투어는 직항편을 이용해 11~12시간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옥천욕이 포함된 사해체험, 갈릴리 상부가 포함된 이스라엘 일정으로 은혜와 감동이 함께한다.

2015년에는 모두투어의 성지탐방으로 기독교인의 삶의 현장을 둘러보고 편안한 호텔과 식사를 통한 차별화되고 알찬 여행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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