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레펠타기 도전…결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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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8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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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플레이 파크에서 레펠타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평소 즐겨보던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플레이 파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플레이 파크에서 만화 캐릭터들과 마주한 세 쌍둥이가 흥에 겨워하자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세 쌍둥이는 플레이 파크 내에 있는 레펠타기에도 도전한다.

송일국은 “남자애들은 강하게 키워야한다”며 대한이와 민국이에게 레펠을 체험하게 했다.

하지만 아빠의 기대와 달리 “아빠~ 아빠~ 아빠~”를 연신 외쳐 송일국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오후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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