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동아일보]미인은 ‘잠꾸러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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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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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 아니다!

내일자 사회면 입니다.

건강과 인지 능력 유지를 위해선 하루 몇 시간을 자야 할까요. 7시간 수면이 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인 기준이지만, 종전의 8시간, 또는 9시간이라는 통설을 뒤집었습니다.

미국 연구진은 6년 동안 실험 참가자 110만 명을 관찰한 결과 잠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긴 수면도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이나 사망률과 관계있다고 밝혔습니다.

'큰빗이끼벌레' 4대강 진실은?

경제부입니다. “22조 원이나 투입됐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재앙이 된 사업이다.”
“가뭄과 홍수가 예방됐으며 수질도 과거보다 훨씬 나아졌다.”
매년 환경단체와 정부가 논쟁을 벌이고 있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진실을 동아일보가 짚어봤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큰빗이끼벌레가 번성한 이유와 유해성 여부, 퇴적토의 진실, 가뭄과 홍수예방 효과 등을 다뤘습니다.

'소프트웨어' 필수과목 될까?

산업부입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크게 강화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해, 소프트웨어 인재 저변을 넓히겠다는 목표입니다.

대표적으로, 내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IT 강국으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마련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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