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빈볼 정찬헌, 벌금 200만원·5G 출장정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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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2일 06시 40분


정찬헌. 스포츠동아DB
정찬헌. 스포츠동아DB
빈볼 정찬헌, 벌금 200만원·5G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일 대전 LG-한화전 8회말 한화 정근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퇴장당한 LG 정찬헌에게 벌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를 부과했다. KBO는 앞으로도 경기 중 빈볼성 공을 던지는 투수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KBO는 18일 잠실 롯데-두산전에서 전광판 표출 오류 등 미숙한 경기진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해당경기의 심판팀과 기록팀에게 야구규약 제170조에 의거해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벌금을 매겼고, 엄중경고 조치했다.

한화, 내달 7일부터 유소년 야구교실 개최

한화가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5월 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유소년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신청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화 E-TFT팀(042-630-8214)을 통해 가능하다.

류현진, 내일 필라델피아전서 4승 도전

류현진(27·LA 다저스)의 다음 선발 등판이 23일(한국시간)로 확정됐다. 21일 다저스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공지했다. 상대 선발은 통산 147승을 올린 베테랑 투수 A.J. 버넷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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