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 침대서 가희 허리에 ‘나쁜손’ 화들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6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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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가희/엠뮤지컬
사진제공='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가희/엠뮤지컬
'박형식 가희'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 동반 출연한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BBC 아트센터에서는 박형식과 가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형식과 가희는 무대에서 연인으로 분해 애절한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가희가 '보니' 역, 박형식이 '클라이드' 역을 각각 맡았다.

'보니 앤 클라이드'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형식과 가희가 침대에 앉아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형식이 가희의 허리에 손을 얹고, 가희가 박형식 무릎에 앉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박형식과 가희가 출연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BBC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가희, 잘 어울린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 재미있겠다", "박형식 가희, 공연 기대하겠다", "박형식 가희, 연상연하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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