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사방에 22대 카메라...‘4살 딸 위해 제작’

사진=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사방에 22대 카메라...‘4살 딸 위해 제작’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전세계에 1대 뿐인 초호화 슈퍼캠핑카가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 전세계에 1대 뿐인 슈퍼 캠핑카 키라벤(kiraVan)을 소개했다.

이 캠핑카 내부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아니라 지붕에는 텐트도 펼칠 수 있게돼 있다.

캠핑카는 포장도로는 물론 삭악지대 오프로드까지 다닐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외부에는 보안을 위해 보안을 위해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첨단 설비도 갖춰져 있다.

이 슈퍼캠핑카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랜 패런(61)이라는 남성이 네살짜리 어린 딸과 세계 일주를 하기 위해 제작했다.

그는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해서 이같은 자동차를 만들었다. 세계 어디든지 갈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을 갖춘것.

캠핑카를 제작하는데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