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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크기가 무려 7.5m…‘거대한 크기’
동아일보
입력
2013-12-09 17:30
2013년 12월 9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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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가 화제다.
울산 앞바다에서 거대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의 길이는 약 7.45m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 밍크고래의 둘레도 4.6m, 무게도 4.7톤이나 된다.
해당 밍크고래를 발견한 것은 정자선적 9.7t급 자망어선 S호의 선장 김모(34)씨다. 김씨는 지난 5일 던져둔 그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항했다가, 그물에 걸려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밍크고래는 지난 8일 오후 5시30분경 울산시 북구 정자항 동쪽 24㎞ 해상에서 발견된 것으로,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칼이나 창살류 등으로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울산앞바다 밍크고래는 수협에서 5570만원에 판매됐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밍크고래가 이정도면 긴수염고래는 어느 정도 크기일까",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고래 잡은 어민 대박친듯",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모비딕의 향유고래는 어느 정도 크기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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