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학생들은 진로나 적성상담보다…” 外

  • 입력 2004년 12월 2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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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진로나 적성상담보다 ‘이 점수로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느냐’는 문의를 훨씬 많이 한다―한 진로상담 교사, 2일 서울에서 열린 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대학 지원의 갈피를 잡지 못한 수험생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유골로 남아 산골 절에서 편히 쉴 곳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남극 세종기지에서 사망한 전재규 씨의 아버지 전익찬 씨, 2일 사망 1주년을 맞아 아들의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싶다는 소망을 다시 한번 피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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