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경향신문사장 이채락씨

  • 입력 2002년 6월 18일 18시 17분


경향신문사는 18일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에 이채락(李埰洛·59)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 체육부장, 편집국장, 상무 겸 경영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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