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ＴＶ 하이라이트／２일］

[교양]

▼ 직업의 세계―21세기 직업전망, 언론 출판분야〈EBS 오후6·30〉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직업정보를 전달하는 시간. 오늘은 한 시대의 정보와 문화를 이끌어가는 언론 출판 분야를 집중 탐구한다. 신문방송학과 교수 현직신문기자 출판사사장 등이 후배들에게 경험담과 조언을 들려준다. 또 뉴미디어의 등장이 언론 출판 분야의 매체와 인력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직업전망은 어떤지도 상세히 진단해 본다.

[다큐]

▼ 다큐스페셜―멕시코편, 투자의 천국 마낄라도라〈MBC 밤 11·00〉

95년 IMF구제금융을 받은 후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모델로 평가받는 멕시코. 외국인 자본유치와 국가신인도 회복, 금융시장 개방 등 개혁정책으로 성과를 거뒀지만 늘어나는 실업률과 빈부격차의 벽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멕시코의 IMF경제위기 탈출 과정과 후유증을 다각도로 현지 진단한다.

▼ 미스터리 추적―영계(靈界)의 비밀, 살은 존재하는가〈KBS2 밤11·00〉

도화살 역마살 원진살…. 누구나 타고 난다는 살(煞)들. 전생의 업으로 결정되어진다고들 얘기하는 살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근 우사를 짓고 난후 불행한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J씨 집안. 주위에서는 살이 끼었다고 수근대는데. 과연 J씨 집안에는 살이 낀 것일까? 다각적으로 살의 존재 여부를 추적해 본다.

[오락]

▼ 연예가 중계〈KBS2 밤8·45〉

지난 일요일 경주에서 열린 동아마라톤 대회에는 40여명의 인기연예인들이 참가, 서라벌을 뜨겁게 달궜다. 리포터 김생민이 직접 H.O.T의 토니 안, 강타 등과 함께 뛰면서 연예인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초대석’에선 4일 첫 방송될 주말 드라마 ‘야망의 전설’의 주인공 채시라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