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입춘, 봄맞이 ‘입춘첩’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춘첩 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을 맞아 복과 길운을 기원하며 대문 등에 붙이는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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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춘첩 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을 맞아 복과 길운을 기원하며 대문 등에 붙이는 글귀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전국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일 오전 8시 48분경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 내리막길에서 노인요양시설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농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조수석 뒷자리에 타고 있던 김모 씨(85·여)가 숨지고 지모 씨(92·여) 등 3명이 다쳐 병…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경북 울진군에 울진군 재해구호물류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울진군 재해구호물류센터 조성은 희망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수행을 맡았다. …

연말연시 기부금을 모금하는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5124억 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

지난해 로또복권이 6조 원어치 넘게 팔리면서 역대 최대 판매액을 경신했다. 하지만 당첨자도 늘면서 1인당 평균 1등 당첨금(20억6000만 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세금(기타 소득세 30%, 지방소득세 3%)을 떼고 나면 서울에선 웬만한 아파트 1채도 사기 어려워져…
◇구희원 씨 별세·예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전력분석코치 부친상=2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반 062-227-4000 ◇권종원 씨 별세·태호 씨 태창 한미글로벌 전무 은숙 씨 영숙 SBS PD 차장 부친상·김재근 대성오토 대표 이진희 MBC 국장 장인상=1일 서…

수질이 눈에 띄게 나빠지고 생태 기능도 크게 떨어졌던 전남 장흥군 장흥댐 신풍습지가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신풍습지는 정부가 공기업, 민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수자원 복원 사업 현장 중 하나다. 장흥댐 상류의 인공 습지인 신풍습지는 시설 노후화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

경기 화성시 동탄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 씨(45)는 인허가 업무를 보기 위해 남양읍에 있는 시청을 찾을 때마다 부담을 느꼈다. 왕복 이동에만 2시간 이상이 걸려 반차나 연차를 쓰지 않고는 간단한 행정 업무도 처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제 이런 불편은 줄어들 전망이다. 화성시가 1일…

앞으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낱병 생수(먹는샘물)는 모두 상표띠가 없는 무(無)라벨 제품(사진)으로 바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형마트 3사(농협경제지주, 이마트, 롯데쇼핑롯데마트사업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먹는샘물 무라벨 제품 확산을…
설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머니! 뭐니?!’에선 설 장보기 예산을 짤 때 도움이 될 만한 포인트를 살펴본다. ‘이보은의 사계식탁’에선 아직 춥지만 입춘을 앞두고 봄기운을 불어넣을 영양 만점 ‘톳무침 장아찌’와 ‘미역 줄기 간장 장아찌’ 레시피를 알아본다.
서울시가 소방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재난 현장에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하고 도심 침수 대응을 위해 기존보다 배수 성능을 7배 높인 대용량 유압배수차를 전진 배치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소방재난본부 신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민원 처리와 내부 결재가 중단되지 않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행정 대응 체계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서울시는 전산 마비 시 수기 문서로 업무를 처리하는 절차를 담은 ‘업무관리시스템 수기 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제정하고, 이를 실제 상황…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주변 도로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날부터 18일까지를 ‘설 물가 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426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에 설치된 열차 정보 안내 화면이 풀HD(FHD)급으로 전면 교체됐다. 서울교통공사는 1∼4호선 120개 전 역사에 설치된 노후 열차 정보 안내시스템 개량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량 대상은 승강장과 대합실에 설치된 총 3790면 규모의 안내 화면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8일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의 의석이 전체의 3분의 2(310석)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승이 현실화되면 평소 그가 밝혔던 ‘전쟁 가능…

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이 2일 미국과 핵 관련 대화를 시작하도록 명령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전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조치가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에 유화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교부…

최근 100년 만의 한파가 몰아친 미국 플로리다주의 1일 모습. 클러몬트의 블루베리 농장에서 농부들이 거대한 얼음층을 야구 방망이와 발로 깨고 있다. 플랜트시티의 오렌지 농장에도 거대한 고드름이 생겼다. 변온 동물이며 추울 때 짙은 색을 띠는 이구아나가 1일 사우스마이애미에서 검은색을…
![美ICE 구금 ‘토끼 모자’ 5세 소년, 12일만에 집으로[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82277.4.jpg)
파란색 토끼 모자를 쓴 에콰도르 출신의 5세 소년 리암 코네호 라모스가 불안한 눈빛으로 차 안을 바라보고 있다. 등에는 스파이더맨 배낭을 메고 있는데 아이의 키가 작아 가방이 엉덩이까지 내려올 정도다. 이 아이의 배낭을 움켜쥐고 있는 사람은 바로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

이탈리아 로마의 산 로렌초 인 루치나 대성당 벽화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천사 얼굴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이목구비를 그려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에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관련 이미지가 퍼지자 이탈리아 정부는 자초지종을 조사하기로 했다. 멜로니 총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