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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북부지법으로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북부지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의 내란 사건을 심리해 온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장인 지 부장판사는 19일로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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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안 오르니 앱으로 푼돈이라도 모아 간식비 아껴”

    “월급 안 오르니 앱으로 푼돈이라도 모아 간식비 아껴”

    직장인 김해진 씨(40)는 요즘 틈틈이 걸어 다니려 애쓰고 있다. 목표로 정한 하루 걸음 수를 채우면 많게는 100원을 주는 서울시의 건강 애플리케이션(앱) 손목닥터9988로 푼돈을 모으고 있어서다. 목표 걸음 수를 못 채운 날은 집 근처를 일부러 돌고 돌아 걸어 다니다가 귀가한다.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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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원 한 장으론 사먹을 게 없어”… 점심마다 옆 회사 구내식당 ‘오픈런’

    “1만원 한 장으론 사먹을 게 없어”… 점심마다 옆 회사 구내식당 ‘오픈런’

    “일주일에 서너 번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3일 오전 11시 반경,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빌딩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만난 카드회사 직원 함상범 씨(39)는 식당 앞에 줄을 서며 이렇게 말했다. 6년 전부터 이 사옥에서 일한 함 씨는 주변 음식점 밥값이 크게 오르면서 구내식당을 더…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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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책의 향기/밑줄 긋기]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해마다 여름이면 낫토의 촉감이 떠오른다. 무슨 맛이냐고 물어도 설명하기 쉽지 않다. 그냥 한번 먹어 보라고 할 뿐. 마찬가지로 ‘녹차의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줄거리를 설명하기 어려우니 직접 보고 느껴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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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건강한 사람만 용인되는 ‘병든 사회’

    [책의 향기]건강한 사람만 용인되는 ‘병든 사회’

    일본의 과학소설(SF) 작가 이토 게이카쿠(伊藤計劃)는 근미래를 묘사한 ‘세기말 하모니’에서 건강을 사회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세상을 그렸다. 정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하기 위해 모든 시민의 몸에 초미세 기계를 삽입한다. 조금이라도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면 강제 치료가 이뤄진…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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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꽃 피우고 열매 맺고… 어떤 나무가 상 받을까

    [어린이 책]꽃 피우고 열매 맺고… 어떤 나무가 상 받을까

    ‘남우주연상’이 아니라 ‘나무주연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 초대장을 받은 숲속 나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단장한 뒤 시상식장으로 모여든다. 잎을 동글동글하게 손질하고, 열매를 반짝반짝 빛나게 닦고, 꽃도 붙인다. 오늘만은 가장 멋진 나무가 된 듯 한껏 멋을 내본다. ‘야자나무와 친구…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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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멈칫거리며 생의 다음 수를 두는 시간, 인터메초

    [책의 향기]멈칫거리며 생의 다음 수를 두는 시간, 인터메초

    아버지의 죽음 이후, 두 형제의 삶은 잠시 멈춘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완전히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상태. 상실 이후의 삶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선 ‘막간’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노멀 피플’(2020년) ‘친구들과의 대화’(2018년)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가가 이런 정지된…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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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조선 식객’ 허균이 꼽은 최고 음식은?

    [책의 향기]‘조선 식객’ 허균이 꼽은 최고 음식은?

    만화 ‘식객’(허영만 작)의 조선판이라고 할까.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쓴 음식 품평서 ‘도문대작(屠門大嚼)’을 번역하고 여기에 저자가 살을 붙였다. 도문대작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라는 뜻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허균은 궁중 연회를 총괄하는 내자시…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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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트레이딩 게임 外

    [새로 나왔어요]트레이딩 게임 外

    ● 트레이딩 게임 영국 런던 빈민가 출신이 ‘수학 머리’ 하나로 스무 살의 나이에 금융계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그는 씨티은행 전 세계 지점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을 내면서 이름을 떨쳤고, 1년 성과급으로만 약 30억 원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돌연 스스로가 날강도처럼 느껴지면서 금융계…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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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의 나라 vs 엔지니어의 나라… 서로 다른 길 걷는 초강대국 美-中

    변호사의 나라 vs 엔지니어의 나라… 서로 다른 길 걷는 초강대국 美-中

    ‘변호사의 나라’ 미국,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중국 산업 분석가로 손꼽히는 저자는 두 초강대국을 이렇게 정의한다.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살았던 저자는 양국이 전혀 다른 작동 방식을 갖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말(言)’이 지배하는 미국과 ‘기술’이 주도하는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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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J, 암초 영토로 인정 않고 해안선으로 중간선 확정

    흑해 북서부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 인근에 있는 면적 0.17km²의 즈미이니섬. 고대 그리스인들이 섬에 세운 사원에 뱀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뱀섬(Serpents Island)’이라는 명칭으로도 익숙하다. 이곳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첫날 가장 먼…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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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없는 바다의 정치학… “경계 미획정이 우발적 충돌 키운다”

    선 없는 바다의 정치학… “경계 미획정이 우발적 충돌 키운다”

    중국 해경선 갑판 위에서 쌍안경을 든 남성이 무인도를 응시한다. 이어 물대포로 외국 선박을 제압하고, 선체를 충돌시킨 뒤 나포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중국 해경이 1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해상에서의 법 집행’ 영상이다.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동중국해 센카쿠(尖閣) 열도(중국…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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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필하모닉 연주자들은 왜 바짝 붙어 앉을까

    [책의 향기]필하모닉 연주자들은 왜 바짝 붙어 앉을까

    2003년 개관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이상적인 공연장’으로 손꼽힌다. 외관은 랜드마크로서 눈길을 끌고, 내부 음향은 또렷하고도 따뜻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개관 직후 첫 리허설에선 달랐다. LA 필하모닉 단원들은 음향 설계사를 향해 “내 쪽에선 소리가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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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뇌에서 찾아본 ‘7가지 대죄’의 원인

    [책의 향기]뇌에서 찾아본 ‘7가지 대죄’의 원인

    마흔아홉 살 베키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자녀를 돌보는 등의 일상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자기 몸도 안 챙긴다. 만사에 의욕이 전혀 없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게으르다’고 타박하겠지만 베키는 사실 헌팅턴병을 앓고 있다. 유전자 이상으로 생기는 이 병이 발병하면 뇌의 변성 탓에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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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에서 로켓까지… 화약의 폭발 역사[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무기에서 로켓까지… 화약의 폭발 역사[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근대 이전의 한국 위인 중 화학자로 혹시 이름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마땅히 떠오르는 인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화약 생산 기술을 실용화한 최무선이라고 하면 많은 한국인이 알고 있을 이름이라 본다. 어느 나라에서든 국방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화약과 관련된 역사 위인을 많은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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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미켈란젤로 발 스케치’ 진품이었다…337억에 낙찰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미켈란젤로 발 스케치’ 진품이었다…337억에 낙찰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그린 발 스케치가 예상가의 10배를 넘어서는 2300만 달러(약 337억원)에 낙찰됐다.6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해당 발 스케치는 이전에 사람들에게 공개된 적 없다. 전문가들은 그림 속 발의 주인이 그리스 로마 시대에 등장하는…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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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2000원씩 주려다 2000개 보냈다…빗썸 초유의 사고 ‘발칵’

    비트코인 2000원씩 주려다 2000개 보냈다…빗썸 초유의 사고 ‘발칵’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이벤트 진행 중 이용자 수백 명에게 1인당 2000개의 비트코인을 249명에게 잘못 지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트코인을 받은 이벤트 참가자들이 이를 시장에 매물로 쏟아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시세 대비 약 20% 낮은 8111만 원에 한때 거래되는 …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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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 실명 부작용 가능성”…英 보건당국 경고 강화

    “위고비, 실명 부작용 가능성”…英 보건당국 경고 강화

    영국 보건당국이 체중 감량 주사 위고비가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안전 경고를 강화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 합병증은 2024년 처음 보고됐다. 연구진은 주성분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가 포함된 약물이 눈으로 가는 …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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