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차남 에릭-머스크-루비오도 中도착
13일 오후 7시 49분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와 차남 에릭,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계단 앞쪽부터) 등이…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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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49분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와 차남 에릭,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계단 앞쪽부터)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신의 중국 국빈 방문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동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미 CNBC 등 일부 언론은 백악관 참모진이 중국 수출이 중요한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중 견해를 강조할 것을 우려해 그…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한미 간 통화스와프 체결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도 만나 광물, 에너지 공급망을 비롯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베선트 장관을 만…

“영업이익의 15%를 매년 성과급으로 달라.”(노조) vs “미래까지 약속할 순 없다.”(사측) 삼성전자 노사는 결국 성과급 규모를 영업이익의 일정 몫으로 ‘제도화’할지를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정부 측 조정안도 이익이 많이 날 때에만 특별보상을 경쟁사만큼 해주자는 취지였다. …
![[단독]정부, 21년만에 ‘긴급 조정권’ 법적 요건 검토 나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0382.1.jpg)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최후 카드인 ‘긴급조정권’을 두고 정부가 물밑 작업에 착수했다. 1963년 제도 도입 이후 단 네 차례만 발동돼 선례가 많지 않은 데다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권을 제한할 수 있어 법적인 발동 요건부터 검토하고 나섰다. 다만 정부는 노사 간 …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13일 친명(친이재명)계 조정식 의원이 사실상 국회의장에 당선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6·3 지방선거 이후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

6·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후보들이) 오지 말라고 한 곳에 간 적은 단 한 군데도 없고, 오지 말라고 들은 얘기도 단 한 차례도 없다”고 말했다. 선명성이 강한 정 대표의 영남 행보가 보수 결집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찬 자리를 갖는다. 김 총리가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별 여야 의원들에 이어 여당 원내지도부와도 회동에 나서면서 일각에선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을 위한 준비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3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총리는 6일…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배당금’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6·3 지방선거 이후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급증으로 정부의 세금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경제계…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에서 열린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회사 내에서 사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그 과실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호황 단계에 진입한 조선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분배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한 것. 이날 이 대통령과 정부 …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에 대해 ‘국민배당금’을 제안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면서 6·3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당이 “당과 어떤 대화도 없었다”며 선을 긋고 나선 가운데 야당은 “공산주의적 발상”이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로드맵을 올해 확정하겠다고 강조한 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제시한 2029년 1분기(1∼3월)보다 전작권 전환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미 국방장관 회동에서 양국의 온도차가 …

방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재개를 위해 한국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미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국방)장관이 12일(현지 시간) 미-이란 전쟁 발발 후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부가 중동으로 차출된 건 사전 계획에 따른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갑자기 이동 배치한 게 아니라 전쟁 …
![[단독]“이익 좀 났다고 나눠 갖자고 하면 미래 없어… 한때 반도체 강국 獨, 순식간에 주도권 뺏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19193.1.jpg)
“지금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는 회사의 이익을 전체가 일률적으로 나눠 갖자는 것인데, 이런 ‘성과급’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다. 문제는 이런 ‘이익 공유’가 선례가 돼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87)은 12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총회관에…

푸르게 곧추선 소나무 한 그루 곁에 금관을 쓴 남자가 서 있다. 조선시대 고위 관료가 설날이나 경축일, 종묘사직에 제사 지낼 때 입던 붉은 조복(朝服)을 입은 채다. 양손에 임금을 만날 때 드는 홀(笏)을 쥐고서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이 강직하다. 주변으로는 화사한 봄꽃이 산길 곳곳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지난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중국계 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의 독주회가 열렸다. 루는 2015년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당시 4위에 올랐고, 10년 뒤 같은 무대에 다시 도전해 정상에 오른 서사로 주목받은 연주자…

현대모비스의 램프 사업 매각에 자회사 노조들이 반발하고 나서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자회사인 현대IHL 노동조합 조합원 700여 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모비스 사옥 앞에서 램프사업부 매각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1월 램…

“과거엔 독자라고 하면 ‘인간 독자’뿐이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AI) 독자’가 새로 생겼습니다.”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신임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AI 시대’를 화두로 꺼냈다. AI가 책 등을 바탕으로 답을 내놓는 시대가 되면서, 책이 A…

과거 사람들은 1부터 10까지의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곤 했다. 남조(南朝) 송나라 포조(鮑照·414∼466)는 숫자를 제재로 삼아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차례로 담은 작품을 남긴 바 있다.현전하는 최초의 숫자 시로 숫자 1부터 10까지를 첫 글자로 삼아 썼다. 한 사람이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