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앱 입점업체들 수수료 협상 단체행동 가능해진다
앞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배달앱 본사를 상대로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택배기사, 화물차주처럼 사업자 성격을 갖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노무제공자)의 파업도 허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을의 협상력 강화를…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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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배달앱 본사를 상대로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택배기사, 화물차주처럼 사업자 성격을 갖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노무제공자)의 파업도 허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을의 협상력 강화를…

앞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배달앱 본사를 상대로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택배기사, 화물차주처럼 사업자 성격을 갖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노무제공자)의 파업도 허용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을의 협상력 강화를 …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재신임됐다. 이에 따라 사측과의 내년 임금교섭에서 초기업노조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과 DX(디바이스 경험)부문의 분리교섭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초기업노조는 30일 2026년 4차 총회 결과, ‘위원장 재신임 투표의 건’은 조합…

공공기관에 다니는 직장인 조모 씨(28)는 최근 동료 직원의 육아휴직 소식을 듣고 마냥 축하하기는 어려웠다. 회사에서는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지만 미혼 남성인 조 씨는 육아휴직자가 발생하면 업무를 대신 떠안아야 한다. 조 씨는 “육아휴직자 업무분담 수당으로 월 6만 원을 받고 있지만 …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서 저숙련 인력 비중은 줄고 고숙련 인력 비중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AI 도입이 대기업과 공공 부문 중심으로 재무, 기술 투자 여력이 큰 사업체에 집중돼 기업 규모별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법정 심의 기한인 이달 29일을 결국 넘겼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부터 1680원의 격차를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30일 열리는 회의에서 노사 간 샅바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988년 최저임금 제…

성과급과 고용 안정을 둘러싼 카카오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카카오 노조가 29일 두 번째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달 10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반일 파업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에는 하루 동안 업무를 중단하는 전일 파업을 진행했다. 29일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이번 2차 파업에는 카카오,…

29일 삼성과 SK가 광주에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지역별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구 경북에서는 지역 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이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터져나왔다. 반면 광주를 중심으로 한 호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를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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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 및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사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안건에는 삼성 초기업 노조 탈…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당초 예고했던 대로 29일 ‘로그아웃(log out) 데이’를 진행한다. 10일 반일(半日) 파업에 이은 두 번째 집단 행동이다.28일 카카오 노동조합에 따르면 29일 로그아웃 데이에는 카카오, 카카…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이틀 앞둔 27일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집회가 열렸다.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원청교섭 투쟁 승리, 모…

구직을 희망자 5명 중 1명은 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26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24 년차 현황 및 데이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체 구직신청자 413만9360명 중 60대가 79만9242명으로 19.3%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지적장애인이 자신의 일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프란치스코의집’이 장애인들의 생산 및 판매 활동 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프란치스코의집 원장(57)은 “신체적 능력이 우수한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스스로 재활하도록 지원하고 있…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 단체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가 24일 가결됐다. 이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 투…
![[속보]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찬성 86.6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1/133251843.7.jpg)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로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노조는 24일 오전 8시 전체 조합원 3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된다.투표 당일 휴대전화 분실 파손·휴대전화 미사용 조합원들은 서울 서비스위원회…

지방자치단체 30곳 중 27곳이 기간제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1년 미만의 ‘쪼개기 근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적발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와 공공기관의 퇴직금 회피 관행을 거듭 지적했지만 편법적인 근로 계약이 만연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부당한 근로 계약 관행이 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이 오는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교섭은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등 전통적인 임금 조건이 본질적인 쟁점인 가운데 예년과 달리 AI(인공지능) 로봇 도입에 따른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안건 등 변수…

일 잘하는 공무원이 빠르게 승진할 수 있도록 ‘5급 조기 승진제’가 도입된다. 인공지능(AI) 등 전문가 공무원은 확대 양성하고, 공무원 경력채용 기준은 완화한다.인사혁신처는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령’,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전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