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총에 얽힌 전설과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소 몽환적으로 풀어낸 영화. 브래드 피트와 줄리어 로버츠가 함께 한 첫 영화. 갱단의 일원인 제리(브래드 피트)는 두목의 명령으로 멕시코에 가서 전설의 총 ‘멕시칸’을 찾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그의 아내 샘(줄리아 로버츠)은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자던 남편이 우유부단하게 굴자 신경질을 부린다. 결국 제리는 멕시코로, 샘은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 제리는 그 곳에서 ‘멕시칸’을 갖고있던 남자에게서 그 총에 관한 전설을 듣게된다. 감독 고어 버빈스키.
▼오리지날 씬
할리우드의 두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맞붙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섹스 스릴러. 하지만 영화가 졸리의 터질듯한 입술과 가슴에 짓눌려 제대로 할 말을 못한 채 끝난다. 쿠바의 커피 부호인 루이스(반데라스)는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채 결혼을 약속한 미국 여자 줄리아(졸리)를 기다린다. 하지만 사진과는 달리 넋을 잃게하는 미모의 줄리아에게 루이스는 빨려들고 그와 곧 결혼한다. 그런 어느날 줄리아는 루이스의 통장을 털어 자취를 감춘다. 감독 마이클 크리스토퍼.
구독
구독
구독